Mac Story....

1. 첫인상에 이어 메모리 업그레이드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서론

1. 새로산 맥북인데 왜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가? 그것도 2기가 씩이나?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맥에는 맥 고유의 simple 함과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고, 윈도우에는 전형적인 미국식 자유로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의 수고를 해서 양쪽에서 장점만을 골라서 누릴 수 있다면 마다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맥북에서 윈도우즈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 - 두가지

가. 부트캠프 설치 - 무료 프로그램

맥의 하드디스크를 나누어서 윈도우즈를 설치하고 부팅시에 맥 운영체제와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선택하는 방법 입니다.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윈도우즈에서도 여러가지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그 중에 하나로 부팅하는 방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점은 맥북안에 두개의 컴퓨터가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 옵니다. 메모리는 그대로 다 쓸 수 있고 하드는 할당된 부분만 쓰게 됩니다. 요즘은 외장 하드도 많아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단점은 윈도우즈를 쓸려면 매번 재시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트캠프 상에서 윈도우즈 구동은 일반 PC 에서와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런 장애도 없지요...(여태까지는)

나. 패러랠즈 설치 - 유료 프로그램

맥 운영체제 안에 패러랠즈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패러랠즈는 컴안에 새로운 가상의 컴을 만듭니다.(Virtual Machine:VM이라고 함). 이 가상의 컴에서 윈도우즈를 구동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맥 운영체제와 윈도우 운영체제를 동시에 열어놓고 돌려가며 쓸 수가 있습니다.

장점은 맥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재시동 없이 윈도우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배경으로 깔아놓고 맥 컴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qbox 음악 프로그램을 배경음악으로 깔아 놓고 일하는 시간이 많습니다.(winamp가 저장형 이라면 qbox는 접근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mp3 저장 없이 듣고 싶은 음악을 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qbox에 대한 추가사항은 http://mar.gar.in/recent 에 가셔서 검색하시면 잘 나옵니다.)

단점은 일단 유료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다 돈을 내고 쓰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도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는데 부트 캠프만큼 윈도우즈를 지원하지는 못합니다. 제가 테스트 해 본 결과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은 패러랠즈 상에서도 돌아갑니다만, H은행 및 W투자증권 등의 시스템은 패러랠즈에서 오류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트 캠프를 써야 하지요. 
또 하나 패러랠즈에서 윈도우즈를 구동하면 하드웨어 가속이 강화됩니다. 소리가 좀 난다는 거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맥북의 하드웨어 가속 느낌을 좋아합니다만....싫어 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고....

패러랠즈에서는 윈도우즈 구동을 위해 메모리를 나눕니다. 전체 512메가 에서 120메가 정도를 윈도우즈에 할당하면 양쪽 시스템 모두에서 386 수준의 컴으로 전락할 우려가 매우 큽니다.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3. 왜 2기가 씩이나?

맥북에는 메모리 슬롯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512 메가의 경우에는 256 두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기가로 업글하면 512 두개를 장착해야 하고, 2기가로 업글하려면 1기가 두개를 장착해야 합니다. 이왕 할거면 더이상 메모리 문제로 고민하기 싫어서.....


본론 - 메모리 업그레이드 설치

가. 메모리 구입(2007년 2월 10일 기준)
 
디지웍스 - 1기가 8만원 수준(2기가면 16만원 수준)
삼성 - 1기가 12만원 수준(2기가면 24만원 수준)
추천 - 메모리 업글 후기들을 읽어보면 디지웍스 쪽이 호환성 면에서 그리고 가격면에서 좀 더 나은 듯 합니다. (메모리 구입 참조 링크  1. 맥북 - 첫인상)

나. 준비물 - 새로산 메모리 카드, 안경용 드라이버

다. 설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모리와 안경드라이버(+자)를 준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면에 있는 프라스틱 나사를 동전으로 돌립니다.(우측 90도 회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터리를 제거하면 ㄱ 자형 구조물이 있는데 안경 드라이버로 나사를 3개 제거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ㄱ 자형 철 구조물을 벗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색 프라스틱 가이드를 당기면 메모리가 빠져 나옵니다. (두군데) 단, 빠져나온 메모리의 모양을 잘 기억하시길...반대로 끼우지 않기 위하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두장은 새로산 메모리이고 밑의 두장은 제거한 메모리 입니다. 슬롯의 위치를 제대로 비교 확인 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를 끼울때는 약간 힘을 주셔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 구조물을 다시 장착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터리를 끼우고 잠급니다.(좌측 90도 회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거한 메모리의 사진입니다. 하이닉스 256 두개 입니다. 수요가 없어서 중고로 팔아도 개당 5000원 밖에 안 주더 군요... 혹시 DDR2 쓰는 컴이 있으면 끼워 보셔도....
카드 슬롯에 묻은 흰색 물질은 카드 탈착을 위해 발라둔 화학물질이라고 하네요...








라. 확인

맥북을 다시 시동하고 메뉴화면에서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 를 클릭하시면 메모리의 용량이 2기가로 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타....하드를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시는 분을 위하여 훌륭한 후기를 하나 링크해 둡니다.....감사..

제닉스님의 맥북 메모리 및 하드 업글 후기


>>>>>>>>>>>>>>>>>>>>>>>>>>>>>>>>>>>>>>>>>>>>>>>>>>>>>>>>>>>>>>>>>


신고
Posted by ungals